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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0년 7월 6일 (월), 오전 10:46

[매일경제] 세종 스마트시티 첫삽…2000조 시장에 한국도 뛰어들었다

◯  세종 스마트시티 첫삽2000조 시장에 한국도 뛰어들었다

 

한국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5년 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20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시장 선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30일 세종시 5-1생활권에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용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말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착공된 데 이어 세종시까지 공사가 시작되면서 한국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는 2743000규모 용지에 혁신벤처스타트업존 비즈니스앵커존 스마트리빙존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용도지역에 기반한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사업 주체가 필요에 맞게 도시를 설계하고 심의받을 수 있게 만든다. 일자리창출형과 직주혼합형 건물은 추가로 용적률을 부여해 초고층 복합 개발도 가능하다. 20234월 주민 입주가 목표다. 이 도시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 7대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매일경제 (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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