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36 : 관리자 : 2020년 7월 6일 (월), 오전 10:46 |
[매일경제] 세종 스마트시티 첫삽…2000조 시장에 한국도 뛰어들었다 |
---|
◯ 세종 스마트시티 첫삽…2000조 시장에 한국도 뛰어들었다 한국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5년 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가 20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시장 선점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세종시 5-1생활권에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용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말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착공된 데 이어 세종시까지 공사가 시작되면서 한국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는 274만3000㎡ 규모 용지에 △혁신벤처스타트업존 △비즈니스앵커존 △스마트리빙존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 용도지역에 기반한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사업 주체가 필요에 맞게 도시를 설계하고 심의받을 수 있게 만든다. 일자리창출형과 직주혼합형 건물은 추가로 용적률을 부여해 초고층 복합 개발도 가능하다. 2023년 4월 주민 입주가 목표다. 이 도시는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 7대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매일경제 (20/06/30) *뉴스 원본은 해당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