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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안전망 역량 입증한 스마트시티

코로나19 발발 한 달 후인 지난 2월 말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확진자의 위치 및 경로 추적이 시급했다. 감염확산을 보다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섰고 그 핵심 기술로 활용된 것이 바로 국토교통부가 개발 중이던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프로그램이다.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기술은 도시의 방대한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유통하며 분석해 지능적으로 도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 플랫폼이다.

*출처 : 연합뉴스 (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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