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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1년 5월 4일 (화), 오전 9:24

[아주경제] 코로나가 앞당긴 자율주행시대, 네이버도 ‘무인셔틀’ 만든다

○코로나가 앞당긴 자율주행시대, 네이버도 ‘무인셔틀’ 만든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배송과 방역, 순찰에 자율주행차를 활용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도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무인셔틀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실제 도로 위에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선행 개발 중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축적한 고정밀 데이터, 알고리즘 등 자율주행 기술력을 집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인셔틀은 세종 제2 데이터센터에서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실제 도로로 사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미래 기술을 개발하는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무인셔틀 ‘ALT-B’를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LT는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로, 2019년 네이버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에서 처음 공개됐다. ALT는 주문한 제품을 배달해주는 ‘ALT-D’, 옷가게 하나를 통째로 담은 ‘ALT-S’, 각종 자재를 담은 ‘ALT-W’와 같이 목적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네이버랩스는 ALT-B를 구동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알트라이브(ALTRIV)’도 개발하고 있다. 알트라이브는 ALT 프로젝트에서 운전자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처 : 아주경제(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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